
바야흐로 23년 7월경 베트남 푸꾸옥을
아는친구의
아는누나의 아는친척의 아는성님들과 갔다왔다


처음 비행기에 내리고 푸꾸옥 공항을 나왔는데 느낌은 베트남의 제주도같았다.

그리고 형들이 무슨 마사지를 예약해놨는데 거기사장님이 카페같은것도 운영하는거같았음 그 카페로 처음 차태워서 가는데 망고를주는데 진짜맛있었다.
푸꾸옥하면 망고다

마사지를 받고난뒤 첫식사
Phở bò Nam Định 이란 식당을 갔다


108 Đường Trần Hưng Đạo, Dương Tơ, Phú Quốc, Kiên Giang, 베트남

볶음밥도 맛있었고 쌀국수도 역시나 맛있었다
가격도 엄청저렴한데 육수에서 깊은맛이났다

이렇게 채소와 라임도 셀프반찬?처럼 나온다 국밥집처럼

볶음면도 맛있었다
가격도 맛도 다만족스러워서
두번인가 세번 방문했다

요리하시는분이 한쪽에 에어팟을끼고 요리하는데
친절하다 자유분방느낌

그리고 음료한잔 홍시카페? 기본적으로 여긴도착하면
티같은걸준다 약간 녹차같은거
여기도 음료가 맛있었다

165 Đường Trần Hưng Đạo, Dương Tơ, Phú Quốc, Kiên Giang, 베트남

그리고 도착한 푸꾸옥 르포레스트 리조트 어딜갈가 고민하다
남자셋이라 젤가성비좋아보이는 대신
약갼 차타고 골목으로들어가야댄다 (약5분정도?) 어짜피 푸꾸옥 택시요금이 엄청싸서 여기도 카카오택시비슷한 그런게있다 그걸로 택시타고 다니기때문에 약간 골목으로 들어가도 상관없다

5XMF+RXW, Cửa Lấp, Phú Quốc, Kiên Giang, 베트남

르포레스트 리조트 사장님이 먼저 청소를 해줬다
우리가들어갈땐 물이 깨끗했다
여기는 가성비최고의 리조트다

숙소랑 항공권해서 인당 387000원나왔다
3박4일에 ㅋㅋㅋㅋ
진짜 저렴한데 시설은 거의 제주도에서 1박에 50만원하는곳과 비슷하다


짐정리를 끝내고 수영을했다
운동을 좀쉬었더니 지방이끼긴했지만
여전히 뒷태가 멋있다 역시 남자는 등

근데 수영하는법을 까먹었다 다시 수영배울예정

리조트엔 강아지가있었는데 약간 아파보여서 슬펐다.


밤에도수영을 할수있다 갬성좋다



다음날 야시장을 갔는데 가격도비싸고 생각보다 별로였다 살짝 발담드고 우리 반미나먹으로가자 하고
반미를 먹으로갔다

79 Đường Trần Hưng Đạo, Khu 1, Phú Quốc, Kiên Giang
반미를 파는곳이다

79 Đường Trần Hưng Đạo, TT. Dương Đông, Phú Quốc, Kiên Giang, 베트남



진짜맛있어서 여기도 세번인가 갔다 가성비최고
푸꾸옥 가실분들은 르포레스트 리조트 가성비로좋다
그냥 푸꾸옥자체가 물가가엄청싸서 다른리조트도 좋을수있다 .
하지만 형들도 여기를 엄청 만족했다
여기는 예약할경우 2층으로 하는게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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